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승현)에서는

최유정의 네이버 팬카페 “유댕이 나르샤” 회원들 총 20명과 함께 6월 11일 아동학대예방 및 가정위탁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아동학대사건과 관련하여 어른들의 인식전환 및 아동보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된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캠페인은 어른들이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이웃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를 적극 감시하도록 유도하는 연중 캠페인입니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롯데몰 수원점의 장소 협조로 진행되어,

일반시민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바로 알고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에 응답하겠다는 서약 캠페인에 서명하였습니다.

최유정 팬카페에서는 1,112명 서약서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아동학대예방에 앞장서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