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 상암동 한솔교육 본사에서는 가정위탁 영유아 아동의 한글공부를 위한 신기한 한글나라 500세트(약1억6백만원상당) 전달식이 있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생기면서 교육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며 "저소득층 영유아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글교재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하였다.
‘신기한 한글나라’를 전달받은 수원 최O준 아동의 위탁부모님은 “올해 아동의 한글교육을 위해 교재를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때마침 다양한 학습 교구가 들어있는 한솔교육의 교재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한글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한솔교육의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