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김승현)에서는 08월 01일(목) 화성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15~18세의 화성시 가정위탁아동 5명을 대상으로 약3시간 동안 자립기술향상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 가정위탁아동이 위탁 종결 후 사회적 보호를 떠나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인 부분에서 스스로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자립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와 포도재무설계법인의 금전관리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을 통해 가정위탁 아동들이 자립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금전관리 및 자기보호 등의 기술이 향상되어 아동 스스로 자립을 생활 속에서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경기가정위탁지원센에서는 안산,김포,안양,광주에서도 자립연령에 해당하는 위탁아동을 대상으로 자립기술 향상교육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 정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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