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김승현)에서는 8월 13일(화) 안양시청에서 만15~18세의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자립기술향상교육과 12~15세의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보호실태조사 및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자립기술향상교육은 가정위탁아동이 위탁 종결 후 사회적 보호를 떠나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인 부분에서 스스로를 지켜나가도록 마련되었으며 자립의 중요성과 포도재무설계법인의 금전관리교육이 진행되었다. 자립기술 향상교육을 통해 가정위탁아동들이 자립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금전관리기술이 향상되어 생활 속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가정실태조사 및 아동학대예방교육은 위탁아동들의 아동학대실태를 파악하고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예방교육을 통해 학대의 의미와 대처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