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김승현)에서는 11월 30일(토) 동탄 메타폴리스 뽀로로파크 구름다리 위에서 가정위탁사업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나는야 꼬마산타!'라는 주제로 일반 시민들이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례판을 준비해 설명했으며, 더불어 가정위탁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 리플렛 및 다양한 홍보물품을 제공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가정위탁제도는 처음 들어봤지만 요보호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제도같다."며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김승현)에서는 가정위탁 사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