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이 위탁아동의 새학기 새출발을 위한 교복지원을 실시했습니다.

2011년부터 계속된 이번 교복선물은 중학교에 입학하는 위탁아동 25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우리센터에서는 40명의 친구들이 선물을 받았습니다.

롯데복지재단은 '어려운 경제환경으로 학업에 몰두할 수 없거나 소중한 꿈을 포기하는 아동이 없도록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이념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교복지원으로 중학교에 입학하는 위탁아동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위탁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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