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김승현)는 4월12일(토), 4월13일(일)에 걸쳐서 과천 서울대공원 역사 내에서 수원대학교 경제금육학과 학생들과 함께 사랑, 하나 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틀에 걸쳐 각각 4시간동안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홍보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를 도울수 있는 방법을 시민들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정위탁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가정위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물품 배포가 같이 실시 되었으며 도내에서 발생하는 위탁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위탁부모 모집과 수원대학교 학생과 함께 위탁아동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줄 후원자 모집도 함께 진행 되었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6일과 5월 10일에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