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승현)는 5월 16일(금) 동탄 메타폴리스 지하 1층에서 수원대학교와 함께 사랑, 하나 더 가정위탁사업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버려지는 아이들을 도울수 있는 방법을 서로 고민하고, 가정위탁사업을 동탄에 있는 시민들에게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어머님들이 많이 참여 했으며 한 어머님은 다시는 버려지는 아이들이 없어야 한다고 센터 직원들을 격려 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 실했던 4차레의 캠페인에 비해서는 평일인지라 사람들이 적은 편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가정위탁사업을 알리고 또한 리플렛과 뽑기등의 이벤트를 통해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인식을 높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수원대와 함께하는 사랑, 하나 더는 다가오는 17일,18일,25일에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