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승현)는 5월 18일(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수원대학교와 함께 사랑, 하나 더 가정위탁사업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주거 빈곤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도울수 있는 방법을 서로 고민하고, 가정위탁사업을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이용자들에게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이 기획한 이벤트를 통해 홍보물품을 배포했으며 가정위탁 리플렛 배포를 통해 가정위탁 사업에 대한 참여를 호소했다. 전체적으로 무더운 날씨로 인해 생각보다는 참여인원이 적은 편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가정위탁사업을 알렸다. 수원대와 함께하는 사랑, 하나 더는 다가오는 25일에도 용인 민속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