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승현)는 6월 14일(토) 경기도 용인 민속촌에서 수원대학교와 함께 사랑, 하나 더 가정위탁사업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주거 빈곤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도울수 있는 방법을 서로 고민하고, 가정위탁사업을 경기도용인민속촌 이용자들에게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이와 함게 나들이온 가족들이 많이 참여 했으며 결혼 식장을 찾은 하객 및 외국인들도 동참하기도 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생각보다는 참여인원이 적은 편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가정위탁사업을 알렸다. 또한 리플렛과 가정위탁 리플렛 배포를 통해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인식을 높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수원대와 함께하는 사랑, 하나 더는 다가오는 23일과 27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