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승현)는 지난 8월 23일(토)에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산본역 3번출구, 4번출구에서 가정위탁사업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아이들을 돕기위한 위탁부모 모집과 버려진 이후에 시설로 입소하게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서로 고민하고, 가정위탁사업을 군포 시민에게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5시 까지 총 4시간여간 진행되었으며 캠페인을 통해 약 200여명의 군포 시민들에게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뽑기라는 매게를 통해 배포했다. 가정위탁사업 리플렛 배포와 사업소개를 통해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인식을 높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매달 4회의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9월에도 지역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