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승현)에서는 2016년 5월 20일(금)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진행된 제 13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위탁가정을 격려하고

 

가정위탁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진행된 기념식에서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의 자문위원장이신 장미애 변호사님께서 자원봉사부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셨으며,

 

이춘경 위탁어머님께서 위탁부모 부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기념식은 가정위탁업무 유공자, 가정위탁가족, 가정위탁 관계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윤영미씨의 사회로 축하공연, 가정위탁이야기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홍보대사 위촉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위탁부모 이춘경씨는 청각장애인인 친모와 위탁아동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직접 수화를 배우고 위탁아동에게는 인지·놀이치료를 지원하는 등 위탁아동의 양육을 위해 노력해주셨으며

 

장미애 자문위원장님께서는 법에 관련한 어려운을 겪고 있는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의 아동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셨습니다.

 

 

이처럼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도움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가정위탁이 점점 발전되어진다 생각하며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도 더 많은 분들이 가정위탁에 관심 가져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담당자 :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 이혜빈 / 031)234-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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