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19년 제3차 운영위원회의>를 22일 개최했다.

이날 수원 알렉스72호텔에서 열린 회의에는 장미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진용숙 센터 관장, 김형모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조주연 소아정신과 의사, 최원재 경기일보 문화부장 등 운영위원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 주 안건은 센터의 지난 2분기 사업결과 보고를 비롯해 오는 3분기 사업계획 보고로 이외에도 전문가들의 사례 자문 등의 내용을 담아 진행했다.

진 센터장은 “가정 위탁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에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가정위탁 가정 발굴 및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