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초록우산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위탁가정 힐링캠프 성료
위탁부모와 아동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초록우산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간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위탁가정 힐링캠프: 우리 가족, 함께라서 빛나는!’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아동이 위탁부모와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위탁부모에게는 양육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가족이 함께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탁가정 46세대 176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우리 가족 타일’ 만들기를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함께 체험 활동을 하며 서로 교감하고 가족만의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김미경 초록우산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위탁부모님들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의 순간마다 사랑과 책임으로 함께하고 계신다”며 “이번 힐링캠프가 위탁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탁가족 모두가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부모의 질병·가출·수감·이혼·학대·사망 등의 사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안정적인 가정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가정위탁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보호·양육하는 제도로, 센터는 아동에게 안정적인 가정을 제공하고 함께 성장할 예비위탁부모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출처 ㅣ 경기일보 이나경 기자